3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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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지 입주사대표회의도 어느새 4기가 출범하였습니다. 시간으로 보면 만 6년이 지나 7년차에 접어들었네요. 이제는 초창기의 시행착오로부터 벗어나 도약의 기반을 다질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금 거창하긴 하지만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거시환경은 그리 호의적이지만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20세기 말부터 치닫고 있는 국가 간의 무한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고, 곳곳에서 경제위기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IMF사태이후 우리경제도 경쟁력확보를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만, 2008년에 찾아온 세계금융 위기를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전 세계적으로 볼 때 가장 빨리 이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나라로 평가 받고 있고, 위축된 내수경기도 회복 되어가는 국면이긴 하지만 이는 우리 같은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경제회복이 대기업의 주도에 의한 것이고 그 과실이 나머지 경제주체에게 파급되는 단계는 멀고도 먼 상황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미 우리 경제는 예전과 같은 고도성장 구조를 탈피하여 저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보여 지기 때문에 과거의 경제 활황기에 누렸던 호황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즉, 제조업이 주 업종인 우리 단지 입주사들의 입장에서 보면 세계경제위기를 잘 극복하고 경기침체를 벗어나 활황이 도래한다고 하여도 그리 낙관적인 상황 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미 예전과 같은 패러다임이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어가는 세계경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각 입주사들께서 이와 같은 경제상황 하에서 불철주야 생존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계신 줄 압니다. 또한 새롭게 변화되는 환경에 적응하여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가일층 노력해야만 한다는 것도 아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입주사대표회의 회장으로서 각 입주사들의 위와 같은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것이 제 임기동안에 해야 할 첫 번째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3단지가 테크노파크 4개단지 중에서 제일 사업하기 좋은 여건을 지닌 단지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년이란 짧은 임기동안 모든 것을 이룰 수는 없겠지만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중점목표를 두고 하나하나 쌓아간다면 최소한 그 기반은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째, 모든 입주사들의 네트워크화를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 및 단지활성화
소통과 화합을 통한 각 입주사들의 화목을 도모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궁극적으로는 각 입주사들의 동업종별 또는 이업종별로 서로 연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각 입주사들의 경쟁력 제고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둘째, 지원본부 활동의 효율화를 통한 원가절감 및 경쟁효율화 제고
아직도 미진하게 남아있는 하자보수와 관련된 사항, 곳곳에 남아있는 비효율적인 문제들을 찾아내어 효율적인 단지운영이 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구호로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세부적인 시행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입니다.
작게는 테크노파크 4개단지 중 제일 사업하기 좋은 단지로 만드는 것이 저의 임기 내 꿈입니다만 크게는 부천 관내에서 아니 대한민국에서 제일 기업 활동하기 좋은 단지로 만들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소망이자 여러분들의 소망이라고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선출해 주신 많은 분들과 또 저를 지지하지는 않으셨지만 3단지의 발전을 위해 애쓰셨던 여러 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와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부천테크노파크 로고